1/12/2020 하나님을 기다리게 하지 맙시다!

직장 인터뷰나 혹은 중요한 사람을 만나러 갈 때 늦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만남의 시간이 일찍일 경우에는 알람을 두 개씩 켜놓고 어떻하든지 안 늦으려고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저도 새벽예배 설교를 맡은 날은 알람을 두 개 켜놓고 잠을 청함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이기도 하지만 우리 성도님들을 기다리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새벽설교를 맡은 날이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났는데 아주 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계를 보니 새벽예배가 시작되는 5시 였습니다. 집에서 교회당까지는 10분 거리였습니다. 정말 옷만 입고 성경책을 듣고 뛰었습니다. 다른 목사님이 앞에서 대신 찬양을 인도해 주시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설교를 겨우 하게되었는데 너무 뛰어와서 숨이 차서 설교하다가 큰 심호흡을 몇 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뒤로 새벽에 설교가 있는 날은 알람을 두 개 맞추어 놓고 잡니다.


또 어떤 분과 약속을 잡으면 약속 장소에 5분전에는 도착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특별히 처음으로 가는 장소는 10분이상의 여유를 둡니다. 지난 금요일에 큰 아들 장교훈련을 마치고 졸업식을 하는날이라 새벽예배 마치자 마자 출발 했습니다. 2시간 30분 거리라 좀 일찍 출발했는데 도착해보니 졸업식 1시간 전에 도착해 버렸습니다. 다행이 아들이 짐을 싸고 있는중이라 도울수 있어서 좋았고 여유롭게 졸업식장으로 갈수있었습니다.


주일날 예배시간은 하나님과의 약속시간입니다. 중요한 사람과 만날때도 안 늦으려고 하는데 하물며 하나님과의 약속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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