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2019 목장은 교회이며, 그 교회의 담임목사는 목자입니다.

오늘은 우리 은혜공동체교회에 정민규형제가 목자로 세워지는 기쁜 날입니다. 이에 목자가 목장 안에서 가지는 역할에 대하여 다시한번 알려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약교회의 모습은 평신도가 자기의 생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그들의 집에서 교회로 모이고 목회를 했던 가정교회들로 이루어졌습니다. 우리교회가 가정교회를 한다는 것은 그와 같은 신약교회를 회복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정교회의 책임자인 목자는 목장식구들의 영적 성장과 가정교회의 전반적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평신도 목사로 부름을 받은 것이기에 목자는 자신이 가정교회 안에서 목회자로서의 모든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목원의 개인적인 상담이나 심방 그리고 축하 예배는 당연히 목자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목원의 사정을 가장 잘 알고 가장 안타까워하고 가장 많이 기도해 주는 사람 역시도 목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목원들은 무슨 일이든 목자와 의논하시기를 바랍니다. 담임목사에게 기도 부탁등 알려야 할 내용이 있을 때에도 목자를 통해서 하시기를 바랍니다. 담임목사의 기도와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것도 목자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원칙은 앞으로도 계속 지켜질 것입니다. 그러기에 담임목사가 목원 개인에 대한 안부를 물어보지 않아도, 개인적으로 위로하거나 축하하지 않아도, 오해하지 않고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깁니다. 아마도 그것은 목자님들이나 목장에서 그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 은혜공동체교회는 각 가정교회가 중심이며 각 가정교회의 책임자인 목자가 각 가정교회의 담임목사인 것이 선명함으로 그 속에서 영혼구원과 제자 만드는 일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것입니다.


오늘 목자로 임명받는 정민규형제님 축하드리며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4 views0 comments

Recent Posts

See All

한자매님이점심을사준다고해서함께식사를했습니다. 식사하며평신도세미나섬긴것을나눴습니다. 사는집이좁지만두분을민박으로섬긴것입니다. 묻더랍니다. "힘들지않느냐?" "힘들지만보람있어요." 민박한두분에게가정교회를한마디로정의해주었답니다. "가정교회는밥이다." 이자매님은교회나온지얼마안되었습니다. 이자매님은처음목장에참석했을때, 돌아오면서그만나가야겠다고생각했답니다. 그런데그후에

지난주에 우리는 베이비 박스의 이종락 목사님을 통하여 어떻게 살아야 하나? 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종락 목사님의 메세지가 파워풀할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한가지 였습니다. 그렇게 실제로 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자기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녀가 이미 1명이 있었지만 4명의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한 번에 자녀로 다 받아드린다는 것을 결코 쉽지 않은

태어나자 마자 불가피하게 엄마와 이별을 할 수 밖에 없는 아기들…….. 누가 이들을 돌보아 줄 것인가? 누구의 잘못이냐를 따지기 전에 어떻게 살릴것인가를 먼저 생각해 보아야 될것이다. 이 생각을 먼저 하신분이 계시다 바로 오늘 오신 이종락목사님이시다 그분을 처음 만난것은 1997년 한국에서 였다 저는 그때 부목사였고 그 분은 그때 집사님이셨다 항상 말없이